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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결혼식에는 결국 가지 않기로
결정했다. 안면도 별로 없는 거래처직원의 친척 결혼식에 얼굴을 내미는것이 영 개운하지도 않으며, 굳이 그럴
필요도 느끼지 못한다. 담당자여서 결혼식에 참석하러간 K 군편에 축의급봉투를 들려
보내기는 했다만...
그러면 경마장? 오후에는 본장으로 잠시 바람쐬러 나갈 생각이다.

원본사진 출처
http://www.flickr.com/photos/hopeland/2168224611/
그동안 한번
간다 간다 하면서 벼르다가도 생활리듬이 깨져서인지 일요일날 좀처럼 짬을 내지 못하다가 모처럼 일요일 오후에 시간여유가
생겼고, 마음먹은 김에 과천본장으로 향해서 고고J
헌데 이상하게도
마사회 홈페이지가 맛이 간건지 접속이 전혀 안되는데 이유가 뭐지? 사전에 출마표라도 한번 흩어보고 가려고 하는데 뜻대로
안되네. 바람쐬러 가서 즐기고 놀다온다는 마음을 가지고 과천행을 하는 것이지만 그래도 베팅이라는걸 한다면 그저 운에
맞기는 찍기식 베팅은 안한단 말이다. 정보가 너무 부족해...
요즘 한국경마에
관한 연구가 턱없이 부족하고 관심도 많이 덜해진 상태라곤 하지만 경마는 근 30여년 다 되어가도록 즐기는 취미. 잠시후
출발해야 하니 이만 마무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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